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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LG 이재원 부상 이탈 염경엽 감독의 대안 송찬의 알아보기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던 거포 외야수 이재원이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대신 내야수 송찬의를 1군으로 낙점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염경엽 LG 감독은 SSG랜더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 이재원 대신 송찬의를 기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포 이재원은 옆구리 불편함을 느끼고 교체된 바 있습니다.

MRI 정밀 검사에서 좌측 옆구리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LG 관계자는 "회복까지 2주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원은 곧바로 재활군으로 합류 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시즌에 앞서 주전 1루수로 이재원을 낙점했습니다. 지난해 85경기 출전 13홈런을 기록하며 거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캠프 동안 많은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이재원의 대안으로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를 선택했습니다. 송찬의는 2018년 2차 7라운드로 LG에 입단을 해 내야 멀티 포지션을 소화 가능합니다. 지난 시즌 1군에 데뷔해 33경기 출전 0.236타율, 3홈런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현재 염경엽 감독은 김현수도 1루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LG의 1루수인 채은성이 FA를 통해 한화로 팀을 옮겼습니다. 그 공백을 이재원, 송찬의, 김현수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염경엽 감독은 "부상이 찾아올 땐 여러 대안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선수들이 잔부상이 있어 완벽한 상태로 개막을 맞지 못하게 됐다." 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지금까지 LG 이재원 부상 이탈 염경엽 감독의 대안 송찬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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