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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삼성 포수 김재성 트레이드 부상 8주 진단 포수 3인 체제 비상 알아보기

삼성의 포수 김재성이 부상으로 8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내복사근 손상으로 인해 당분간 자리를 비울 예정입니다. 포수 3인 체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은 2021년 주전인 강민호 포수 외 트레이드로 NC 김태군, 박해민의 보상선수로 LG서 김재성 포수를 영입했습니다. 단 숨에 삼성은 주전급 포수 3명을 갖추게 됐습니다.

삼성은 비시즌 박진만 감독이 취임하면서 불펜 보강을 위해 포수 트레이드 가능성을 시사 했습니다. 일부 구단과 협상에 나섰지만 여의치 않았고 결국 무산 됐습니다.

시범경기 종료 후 트레이드 논의 가능성이 남아 있었지만 삼성은 김재성의 부상으로 인해 포수 자원이 넉넉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김재성은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스윙 도중 옆구리 통증을 느껴 교체 된 후 대구서 정밀 검진을 받았고, 결과 오른쪽 옆구리 내복사근이 약 10cm 손상 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회복까지 8주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재성으로 인해 비상이 걸린 삼성은 개막전에 여전히 3인 포수 체제를 가동할 것이라고 박진만 감독은 말했습니다. 강민호, 김태군, 이병헌의 3인 체제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삼성 포수 김재성 트레이드 부상 8주 진단 포수 3인 체제 비상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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