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가수 정동원 동부간선도로 오토바이 몰다 적발 알아보기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정동원이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에 적발 됐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동대문경찰서는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정동원을 도로교통법 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원은 이날 0시 16분경 오토바이 통해이 금지된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동원은 동부간선도로를 지나던 운전자의 신고로 적발 됐습니다. 도로 교통법 제63조에 따르면 자동차 외 운전자 및 보행자는 고속도로 등을 통행하거나 횡단해서는 안 됩니다. 이를 위반 시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해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경찰은 "정동원이 미성년자여서 보호자와 연락하고 있으며 조사는 4월 초에 할 예정이다." 고 말했습니다. 정동원의 소속사인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정동원이 동구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진입해 교통법규를 위하반했다. 현장에서 정동원은 이를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를 따랐다." 고 전했습니다.

정동원의 소속사는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했다. 정동원은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 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처드린 점 죄송하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동원은 2007년 3월 생으로 올해 만 16세입니다. 지난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했습니다. 원동기 면허는 만 16세 이상 응시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가수 정동원 동부간선도로 오토바이 몰다 적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