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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삼성 이성규 김동엽 시범경기 장타쇼 1군 합류 가능할까

삼성라이온즈 이성규와 김동엽이 시범경기 연일 장타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개막전 엔트리 진입이 가능할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의 첫번째 아픈 손가락인 김동엽이 거포 본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에 첫 홈런까지 기록 했습니다.

김동엽은 21일 홈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서 5회말 투런포를 날리며 시범경기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지난 19일 KT와의 맞대결에서도 2루타로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현재 3경기 연속 장타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두번째 아픈손가락 이성규 역시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범경기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퓨처스 홈런왕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김동엽의 활약에 대해서 "이성규의 활약이 자극이 되었을 것이다. 준비했던 경쟁구도 속에 선수층이 두터워 지고 있다. 타석에서 자기 스윙을 자신있게 하고 있다. 팀에 필요한 거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경기 후 김동엽은 "겨울에 훈련량을 많이 가져가면서 타격폼을 확실히 정립했다. 지금까지는 잘하다가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확신을 가지고 매 타석에 집중하고 있다." 라면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삼성구단과 팬들의 아픈 손가락인 이성규와 김동엽이 시범경기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개막을 앞 둔 현재 관심사는 이 두 사람이 개막 엔트리에 포함될 수 있을까 입니다. 두 거포가 살아난다면 삼성은 정규리그에서 무서운 행보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삼성 이성규 김동엽 시범경기 장타쇼 1군 합류 가능할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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