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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가수 방실이 18년 뇌경색 투병 시력 80% 잃어 알아보기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방실이의 근황이 공개 됐습니다. 18년째 뇌경색 투병으로 시력의 80% 잃었다고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2일 방송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겸 배우인 이동준이 출연했습니다. 그는 뇌경색 투병 중인 가수 방실이의 병문안을 하는 모습이 담겨졌습니다.

방실이는 지난해 마이웨이 출ㅇ련 당시 당뇨로 인한 망막증으로 시력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었습니다. 이후 "왼쪽 눈에 이어 오른쪽 눈도 나빠져 가는 상황이다. 80%가 안 보인다." 라고 했습니다.

 

이동준이 오른쪽 눈을 가리고 "눈 감으면 난 줄 모르냐" 라고 묻자 방실이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방실이는 이동준과의 인연에 대해서 40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에는 연예인, 체육이 같이 나오는 프로그램이 많았다. 나뿐만 아니고 연예인들이 실물이 멋지다고 했다. 이동준은 그때는 말도 없고 무뚝뚝한 사람이었다." 라고 방실이는 말했습니다.

이동준은 "방실이가 과거에는 덩치가 좋았다. 연예인 군기반장이었다. 방실이 언니왔다고 하면 가수들이 눈치를 봤다. 무명이나 신인들은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했다." 라고 회상 했습니다.

이동준은 꾸준히 방실이를 돕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실이는 현재 손과 발을 움직이면서 재활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수 방실이 18년 뇌경색 투병 시력 80% 잃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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