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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KIA 김도영 종족골 골절 재활 4개월 전반기 아웃 알아보기

KIA 유망주 김도영이 종족골 골절로 인해 수술대에 오릅니다. 재활 기간만 4개월 이상으로 전반기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도영은 2일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3안타를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쳤으나 4회 주루플레이 도중 홈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하는 와중 통증을 호소 했습니다. 발목을 접질렸으며 곧바로 교체 돼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KIA관계자는 2일 왼쪽 다섯 번째 중족골 골절 진단을 받았으나 3일 정밀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일 김도영의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계자는 "왼쪽 중족골 골절로 어제와 동일한 소견이다. 핀 고정 수술 진행 예정이다. 오늘 입원해 내일 수술한 뒤 모레 퇴원 예정이다. 수술 후 경기 출전 까지 4개월 예상 된다." 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시즌이 시작 된지 불과 2경기만에 부상으로 이탈 했습니다. KIA 역시 전력 손실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김도영은 2022년 1차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유망주입니다. 

지난 시즌 시범경기에서 0.432타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시즌에 시작 됐지만 1할 타율에 그치면서 퓨처스 팀으로 내려갔습니다. 

올 시즌에 앞서 많이 준비 했으며 주전 3루수 경쟁을 할 것으로 생각이 됐습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물거품이 됐습니다. 김도영이 빠진 자리에는 류지혁이 나설 전망입니다.

김도영은 데뷔 첫해인 지난 시즌에도 잦은 부상으로 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KIA 김종국 감독은 "부상도 실력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KIA 김도영 종족골 골절 재활 4개월 전반기 아웃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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