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조작 논란 안준영PD Mnet 재입사 알아보기

케이블 음악채널 Mnet 프로듀스101 조작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안준영 PD가 출소 후 재입사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안중영 PD는 Mnet 음악사업부에 재입사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을 주도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2011년 11월 출소했습니다. 1년 5개월만 입니다.

안준영PD는 Mnet 프로듀스 총 3개의 시즌에서 시청자 유로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연예기획사 관계자 5명으로부터 여러 차례 걸쳐 수천만 원 상당의 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안준영 PD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3,700만원을 선고 했습니다. 그 후 항소 했으나 1심과 2심 모두 유죄를 선고 받았으며 대법원까지 간 끝에 원심이 확정 됐습니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아이돌 오디션으로 매 시즌 마다 흥행했습니다. 하지만 조작으로 일부 출연자들이 피해를 입은 상태 입니다.

지금까지 프로듀스 101 조작 논란 안준영PD Mnet 재입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