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소속팀 집중 하고 싶다." 밝혀

축구 대표팀은 수비수 김민재가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 라고 밝혔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재는 2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 이후 인터뷰에서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김민재는 "많이 힘들다. 멘탈적으로도 많이 무너진 상태다. 당분간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 라고 했습니다.

협회와 협의가 되었냐는 질문에 "조율됐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다. 이야기는 조금씩 나누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 황급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김민재의 대표팀 은퇴 발언으로 인해 대한민국 축구계가 떠들썩 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병역혜택을 받자마자 대표팀을 떠나려고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민재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특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쪽에서는 김민재가 번아웃을 호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김민재는 2022-2023시즌 35경기 출전 3016분을 소화했습니다. 많은 경기로 인해 지쳤다는 것입니다.

김민재는 2017년 전북 현대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중국, 튀르키예를 거쳐 지난해 나폴리로 이적했습니다. 입단 한 달만에 엄청난 활약을 보였씁니다

김민재의 이 같은 발언은 앞으로도 많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 나이로 27세에 불과한 선수가 대표팀 은퇴를 시사한다는 것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비수 김민재 대표팀 은퇴 시사 "소속팀 집중 하고 싶다."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