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유일한 미아인 투수 강미호가 독립구단 가평 웨일스 입단을 확정지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정찬헌의 키움 입단으로 인해 마지막으로 남은 FA 선수인 강리호는 가평 웨일스 독립구단에 입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리호는 FA C등급으로 보상선수 없이 롯데 자이언츠에 전년도 연봉의 150%만 보상하면 돼,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 됐지만 어떠한 구단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강리호는 비시즌동안 개인 훈련을하면서 기회를 노렸습니다. 하지만 개막을 코앞에 두고 결국 소속팀을 찾지 못해 독립구단에 입단하기로 했습니다.
강리호는 2009년 데뷔 해 통산 13시즌을 소화하면서 402경기 출전 31승29패48홀드 5.07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29경기 출전 5.48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했습니다.
빠른 공을 뿌리는 것에 비해 제구력이 항상 발목을 잡아왔습니다. 가평 웨일스 진야곱 감독은 "강리호의 선수 등록을 마무리 했다. 내일 팀에 합류한 이후 구체적으로 계획을 같이 구상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FA 유일한 미아 강리호 독립구단 가평 웨일스 입단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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