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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KBL 13일까지 가입비 납부 고양 캐롯 점퍼스에 최후 통첩 알아보기

지난 주 고양 캐롯 점퍼슨 농구단이 KBL 신생 구단 가입이 1차분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오늘 KBL이 긴급 이사회를 개최 해 1차 가입비 미납에 대해 13일 정오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시 정규리그 출전을 불허한다고 밝혔습니다.

허재 대표이사가 공동 대표이사로 있는 고양 캐롯은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며, 구단 측은 납부시간을 연기 해달라고 KBL에 요청을 했으며, KBL은 13일 정오까지로 시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고양 캐롯은 창단 과정부터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향간에서는 부실한 운영 방식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지만 캐롯 구단 측은 걱정할 필요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데이원스포츠 김성헌 사무국장은 "리그에 참가하는 데 이상이 없도록 준비하겠다. 오늘 오후 회의를 통해서 가입비 부분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들어와야 할 자금이 제 때 들어오지 못해서 이러한 일이 생긴 것이지 구단 운영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양 캐롯은 새로운 방식으로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입비에 대해서는 문제 없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이러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수들도, 팬들도 많은 농구 구단들도 불안해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KBL 13일까지 가입비 납부 고양 캐롯 점퍼스에 최후 통첩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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