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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LG트윈스 한선태 임지섭 등 8명 방출 알아보기

정규시즌이 끝나자마자 각 구단들은 전력 외 선수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로야구에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LG선수들 역시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LG는 프로 최초 비선출 출신 투수 한선태와 임지섭을 포함한 8명을 방출자 포함에 포함 시켰습니다.

LG는 투수 한선태, 로원석, 임지섭, 강정현, 이동규, 조선명, 이강욱, 외야수 김도환 등 8명을 이날 방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규리그가 종료 된지 하루 만이었습니다.

투수 한선태는 2019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95순위로 LG에 지명을 받았습니다. 비선출 출신으로 독립리그에서 야구를 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한선태는 2019년 6월25일 1군 경기에서 첫 데뷔전을 치루었습니다. 

한선태는 결국 1군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올시즌은 퓨처스에서만 뛰면서 37경기 3승5패 5홀드 3.0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류원석 역시 방출을 피하지 못했었습니다. 150km의 강속구를 던지지만 고질적인 제구 난조로 1군에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2014년 신인 1차 지명을 받았던 입지섭 역시 재기에 실패를 해 방출자 명단에 포함 되었습니다.

LG 방출자 명단에는 임지섭과 류원석이 포함되었습니다. 아직까지 프로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하면 새로운 팀을 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LG트윈스 한선태 임지섭 등 8명 방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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