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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두산 이승엽 사단 첫 코치로 김한수 영입 알아보기

두산 이승엽 감독이 부임 한 첫 날, 첫 코치를 영입 했습니다. 주인공인 삼성에서 함께 뛰었던 전 삼성라이온즈 감독이었던 김한수를 코치로 영입했습니다. 보직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좌할 수석코치 입니다.

김한수 코치는 1994년 삼성에 입단했고, 이승엽 감독은 1995년 삼성에 입단했습니다. 함께 오랜시간 삼성에서 뛰며 이승엽 감독은 1루를, 김한수 코치는 핫코너 3루를 지켜왔습니다. 

김한수 코치는 2008년 삼성 타격코치로 부임을 했으며,  2017년 삼성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김한수 감독이 부임한 첫 해, 이승엽 감독은 마지막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김한수 코치는 2019년을 끝으로 삼성과의 재계약에 실패해 이후 3년을 야인으로 보냈습니다. 김한수 감독은 감독으로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타격코치로서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이승엽 감독은 친한 선배인 김한수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김한수 코치는 수석코치로서 이승엽 신임감독을 보필할 예정입니다. 이승엽 감독은 코치진 역시 개편을 시작해 최고의 코치진을 꾸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지금까지 두산 이승엽 사단 첫 코치로 김한수 영입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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