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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임산부의 날 눈치 보이는 임산부 10명 중 8명 알아보기

10월10일은 임산부의 날입니다.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합니다.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ㅟ지로 마련했지만, 우리 사회에서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여전히 부족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는 2009년 9워 서울시가 처음으로 시내버스에 도입했으며, 2013년 12월 서울 지하철에 도입된 이후에는 전국적으로 확산 되었습니다. 10년 가까이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임산부는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데, 노부부가 다가와 자리르 비켜달라고 요구했다는 경험을 말했습니다. 다른 자리도 많은데 굳이 임산부 석에 와서 임산부에게 일어서라고 하는 것은 아이러니한 부분입니다.

또한 배가 나왔을 때 한 젊은 남자가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다 눈이 마주쳤는데 모른척하고 눈 감고 자는 척 하면서 다리를 떨고 있었다는 황당한 경험을 전했습니다. 정부도 임산부 배려석에 있어서 강제성이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개선 의지느 는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임산부의 날 눈치 보이는 임산부 10명 중 8명 알아보았스비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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