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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혈액암 투병 안성기 모자 쓰고 시상식 참석 알아보기

배우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중에도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성기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시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안성기는 평소 쓰던 가발 대신 모자를 쓰고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여전히 다소 부은 얼굴이지만, 혈색은 좋은 얼굴이었습니다. 건강이 회복 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기는 지난달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안성기는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두 CGV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여했습니다. 안성기는 배창호 감도고가 꼬방동네 사람들을 포함한 여러 작품을 함께 하면서 오랜 인연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투병 중에도 불구하고 안성기는 행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안성기는 무대에 올라 배창호 감독 특별전에 대한 소감과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40년 만에 이 영화를 또 본다는 건 가슴을 설레게 한다" 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성기는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을 했는데, 평소와 다른 얼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김보연을 부축을 받아 무대에 오른 안성기는 부은 얼굴로, 말을 할 때도 다소 어눌하게 했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습니다.

최근 출연작인 한산:용의 출현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성기는 다음날 혈액암 투병소식을 알렸습니다. 1년 넘게 항암 치료를 받으며 투병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안성기는 어색한 가발을 쓰고 행사에 참여했었습니다. 이후 안성기의 소삭사인 아티스트 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발표 했습니다. "안성기 배우는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다" 라는 말과 함께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안성기 소속사는 평소에도 관리를 열심히 하고 계신다는 말과 함께, 안성기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배우의 건강 문제가 지극히 개인의 문제이며,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조용히 있기로 방침을 정했으나, 투병 소식이 알려지자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배우 안성기의 투병 소식에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1952년생인 안성기는 올해 나이로 70세 입니다.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안성기는 여러 영화 행사에 참석하며 국민배우로서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안성기는 시사식 현장에서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호전되고 있으며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빨리 회복 해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혈액암 투병 안성기 모자 쓰고 시상식 참석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어 오고 있는 선배인 안성기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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