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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오세근 전격 SK행 3년 7억원 합의 알아보기

안양 KGC 인삼공사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한 오세근이 유니폼을 바꿔 입습니다. 전격 SK행이 결정 됐고 3년 7억원에 합의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SK는 오세근과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7억원에 합의했습니다. 세부 계약 내용을 마무리 해 오세근의 영입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12년을 함께한 오세근의 이적은 다소 충격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2-2023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누구도 이적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세근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201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GC에 지명 됐습니다.  이로써 중앙대 동기이자 드래프트 2순위인 김선형과 마지막 선수생활을 함께 하게 됐습니다.

KGC는 앞서 문성곤의 이탈에 이어서 또 한 번 주축 선수인 오세근의 이탈에 따라 전력 약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SK로부터 최성원을 영입했으며, 정효근 역시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세근과 문성곤의 공백을 최성원 정효근으로 채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로써 SK는 또 하나의 대어인 최준용과의 결별을 공식화 하게 됐습니다. 기존의 김선형과 오세근, 외국인선수 워니가 재계약 할 경우 V4를 도전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오세근 전격 SK행 3년 7억원 합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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