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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오재원 해설위원 박찬호 저격 논란 알아보기

오재원 SPOTV 해설위원이 박찬호를 저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재원 위원은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저는 코리안 특급을 너무 싫어한다. 이제 저는 일반인이니까 이야기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오재원은 "박찬호는 우리나라를 정말 빛냈고, 코리안 특급이라는 칭호를 만들어낸 창시자다. 그전에 전 국민이 새벽에 일어나 그분을 응원하고 그랬던 감사한 마음을 모르는 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재원은 "박찬호는 한 번씩 해설을 하면서 바보로 만든 선수가 한 두명이 아니다. 해설할 때는 당연히 말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아닌 걸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고 했습니다.

오재원은 "해설은 제3자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해설할 때 청취자들에게 정확한 상황을 전달하는 게 목적이다. 박찬호는 말을 너무 쉽게 한다. 무책임한 말들의 향연으로 인해 오해가 쌓이고 그게 선수의 이미지가 되어 버린다." 고 전했습니다.

오재원 위원은 "해설위원을 시작하면서 목표는 선수의 감정을 전달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해설위원으로서 오로지 시청자 편이다." 라고 방향을 말했습니다.

오재원의 박찬호 저격에 팬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습니다. 자신과의 악연으로 갑작스러운 저격성 발언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재원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국 국가 대표로 뛸 때 박찬호와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박찬호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뛸때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터뷰는 성급했습니다. 오재원은 야구 중계를 하는 해설위원으로서 야구인입니다. 자신의 언행이 미칠 영향도 생각을 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재원은 현역시절에도 자주 구설수에 오른바 있습니다. 여러모로 이번 인터뷰는 굉장히 아쉬운 상황입니다. 결국 스스로의 이미지를 깎는 행동이라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재원 해설위원 박찬호 저격 논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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