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원로배우 최정훈 별세 향년 83세 알아보기

원로배우 최정훈이 별세 했습니다. 향년 83세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 정오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최정훈은 196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960~1970년대에 활동을 해 브라운관을 주름 잡았습니다. 1972년 드라마 여로를 통해 입지를 다졌습니다. 1975년 KBS 방송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80년대 이후에는 드라마 미로, 둥지를 찾아서, 위기의남자, 토지,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해 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2010년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 당시 카메라 감독은 "70세가 넘었는데도 너무 정정하다. 힘들어도 내색 한 번 하지 않았다. 연기자들의 큰 어르신으로 버팀목이 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고 최정훈의 형은 50여 작품의 영화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최훈 감독은 2005년 노환으로 별세한 바 있습니다. 후배 연기자들이 애도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로배우 최정훈 별세 향년 83세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