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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흥국생명 김연경 FA 1년 7억7천500만원에 계약 알아보기

여자 프로배구 김연경이 원소속팀인 흥국생명과 FA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조건은 1년 7억7천500만원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흥국생명은 FA 김연경과 이례적으로 1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연봉 4억7천500만원에 옵션 3억원으로 도장을 찍었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김연경은 계약 후 "첫 FA자격을 얻은 뒤 생각을 많이 했다. 아본단자 감독님의 다음 시즌 구상 계획이 흥국생명과 계약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는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지만, 다음 시즌에는 우승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은 앞서 우승을 할 수 있는 팀과 계약을 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연경은 은퇴를 염두해두고 1년 계약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3-2024년 시즌을 마친 뒤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본단자 감독은 "김연경은 기술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팀에 좋은 영향을 줬던 선수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김연경은 2005년 흥국생명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4시즌을 소화했으며, 2009년 임대 신분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11년간 터키, 중국 등 해외리그에서 활약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음 시즌 김연경은 본격적인 우승 도전에 나설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흥국생명 김연경 FA 1년 7억7천500만원에 계약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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