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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서정희 전 남편 서세원 캄보디아 한인병원서 사망 알아보기

서정희의 전 남편이자 방송인 서세원이 캄보디아 병원에서 67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오전11시 한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서세원은 1979년 T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로 데뷔 했습니다. 특유의 입담으로 방송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토크쇼 서세원쇼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1982년 광고 모델 서정희와 결혼을 했습니다.  서세원은 서세원쇼, 코미디 세상만사, 공포체험 돌아보지마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1988년 백상예술 대상에서 예능상, 1995년 KBS 코미디 대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이력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세원은 영화 제작자로 활동 했습니다. 2001년 영화 '조폭 마누라'를 통해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방송계에서 서세원은 더 이상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2011년 목사 안수를 받고 교회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서세원은 또한 2014년 배우자 서정희 폭행으로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8월 서정희와 협의 이혼을 하게 됐습니다.

서세원은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을 했으며, 이후 캄보디아로 이주해 미디어 및 대규모 부동선 건설, 호텔 등의 사업을 했습니다. 현지에서 목회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 서정희 전 남편 서세원 캄보디아 한인병원서 사망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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