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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빅마우스 종영 결말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17일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16화로 종영했습니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13.9%, 전국 13.7%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최도하, 박창호, 고미호 세 사람의 운영은 어떻게 될까? 과연 드라마에서 어떻게 마무리 지을까에 대한여부가 큰 관심사였는데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구천 시장 선거의 마지막인 TV토론에서 박창호와 최도하는 상대를 물어 뜯기 바빴습니다. 박창호가 불리한 상황이었고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한 방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아내인 고미호가 시민패널로 참여하면서 NK화학의 비밀을 터뜨리게 되면서, 자신의 백혈병 투병 사실도 밝히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소한 차이로 최도하가 구천시장에 당선 됐습니다. 그때 최도하를 잡을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사무실로 도착했고, 재판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했습니다. 하지만 재판 당일 최도하는 증인인 아내 현주희를 감금하게 되면서 재판은 결국 최도하의 무죄로 판결이 납니다. 

고미호는 병원에서 박창호가 보는 앞에서 결국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백혈병을 이겨내고자 끝까지 힘썼지만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시청자들에게는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아내를 잃은 빅마우스 창호는 최도하를 찾아가게 되고 똑같은 방식으로 최도하가 방류한 방사능 폐수로 하여금 최도하를 살해합니다. 결국 악인의 결말은 이렇게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빅마우스의 결말은 결국 권선징악이었습니다. 악을 행한 사람은 최후는 비참했습니다. 하지만 미호가 죽을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결말이었습니다. 한 시민이 악과 맞싸움으로 인해 정의로운 세상으로 바꾸려고 한 모습에서 빅마우스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빅마우스 최종회 결말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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