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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국민 우익수 이진영 삼성 1군 타격 코치 내정 알아보기

국민 우익수 이진영 SSG 코치가 구단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삼성 박진만 감독의 코치직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보직은 1군 타격 코치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진영 코치는 군산상고를 졸업 후 1999년 쌍방울에 입단했습니다. 그 후 SK, LG, KT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1군 통산 2160경기에 출전해 0.305 타율, 169홈런, 979타점을 기록 했습니다. 2018 시즌 후 현역 은퇴를 선언 했습니다.

 

이진영 코치는 제 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제 2회 월드베이스볼크래식 등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면서 국민 우익수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KT에서 현역 은퇴 후 SK와, SSG에서 1군과 2군 코치를 맡으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진영 코치는 SSG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추가로 채병용 코치, 손지환 코치, 곽현희 코치, 박주언 코치, 류재준 코치 등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 종료와 동시에 이종열 신임 단장이 부임했으며 코칭 스태프 개편이 이루어 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앞서 퓨처스 팀 감독으로 정대현, 투수코치로 강영식 코치를 영입한 바 있습니다.

 

정대현 코치 역시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역량을 키워 왔습니다. 앞으로 삼성은 추가적으로 코치진을 영입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국민 우익수 이진영 삼성 1군 타격 코치 내정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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