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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삼성 정대현 2군 감독, 강영식 투수 코치 합류 알아보기

이종열 단장이 새롭게 부임한 삼성라이온즈가 정대현 2군감독, 강영식 투수코치를 영입에 했습니다. 변화를 시도하는 삼성라이온즈의 코치진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트시즌에 탈락한 삼성라이온즈는 코치진 개편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정대현 동의대 코치를 2군감독으로 영입하는 동시에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한 강영식 코치를 합류시켰습니다.

새롭게 부임한 이종열 감독은 발 빠르게 팀을 개편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외부 인사들을 수혈하기 시작했습니다. 육성을 강조하면서 정대현 동의대 코치를 2군 감독으로 내정 했습니다.

정대현 퓨처스 감독은 2001년 프로 데뷔 해, SK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통산 46승29패 121홀드 106세이브를 기록하면서 KBO 최고의 불펜으로서 자리매김하면서 '여왕벌'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정대현 퓨처스 감독은 국제 대회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 금메달 신화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현역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국가대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은퇴 후 2018년부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으며, 2018년 12월 동의대 투수 코치로 부임했습니다.  그리고 도쿄 올림픽,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 투수 코치로서 활약하면서 지도 능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정대현 감독은 직접 롯데 코치 강영식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이에 응답해 합류하게 됐습니다. 강영식 코치는 대구 토박이 출신으로서 해태 타이거즈, 삼성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2017년 은퇴할 때 까지 좌완 필승조로서 활약 했습니다.

2018년 부터 경찰 야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9년 롯데 퓨처스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습니다. 

아직 강영식 코치의 구체적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정대현 감독의 부름을 받은 것으로서는 퓨처스 팀에서 삼성의 젊은 투수들을 육성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삼성 정대현 2군 감독, 강영식 투수 코치 합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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