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LG타격 코치 SSG감독 유력 알아보기

LG트윈스가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1군 타격 코치인 이호준은 소문대로 SSG감독 부임이 유력해졌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LG는 KT위즈를 꺾고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며, 통합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SSG는 지난 31일 김원형 감독과 계약해지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이호준 LG트윈스 타격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내정 했습니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기록한 SSG는 정규 시즌 3위, 플레이오프에서 NC에게 3연패를 하면서 일찍이 가을 잔치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SSG는 "팀 운영 전반과 선수들 세대교체 및 변호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SSG는 그 후 박찬호, 추신수, 힐만 등 다양한 감독 후보군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SSG는 성적보다 구단의 방향성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인물을 물색한 결과, 이호준 타격 코치를 새 감독으로 내정 했습니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호준 코치는 "면접을 준비하라는 이야기는 들었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팀 분위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봐 말을 아꼈다." 고 했습니다.

 

이호준 코치는 SK에서 세 차례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이호준 LG타격 코치 SSG감독 유력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