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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KIA 새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 전격 영입 알아보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4일 웨이버 공시된 아도니스 메디나 대신 베네수엘라 출신 마리오 산체스를 전격 영입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KIA는 6일 "새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와 연봉 28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라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산체스는 마이너리그에서 10시즌, 대만 프로야구 리그에서 1시즌 동안 활약 했습니다.

올시즌 대만 프로야구 리그 퉁이 라이온스 소속으로 10경기 등판 62.2이닝을 던지면서 8승1패 1.44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210경기 출전해 33승 33패 평균 3.93의 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산체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기 운영을 보여왔습니다.

마리오 산체스는 지난 5일 입국해 진행한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해 6일 계약 예정입니다. KIA는 메디나를 방출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 심재학 단장이 미국으로 출장 갔지만 결국 대만리그의 산체스를 선택했습니다.

산체스는 위기에 빠진 KIA를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됩니다. 지금까지 KIA 새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 전격 영입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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