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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삼성 1차 지명 출신 강동우 코치 TBC 해설위원 변신 알아보기

삼성라이온즈 1차 지명 출신이자 전 두산베어스 강동우 코치가 TBC 해설위원으로 변신 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 전 경기를 라디오로 중계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강동우 전 코치는 TBC 해설위원으로 합류 해 김대진 캐스터와 함께 올 시즌 삼성라이온즈의 전 경기를 라디오로 중계할 예정입니다.

강동우 해설위원은 1998년 삼성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첫 해 123경기 출전해 0.300타율과 10홈런 30타점 74득점 22도루로 신인왕 경쟁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대의 김수경과 함께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동시에 방콕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발탁 됐습니다. 하지만 LG와 플레이오프에서 펜스에 부딪혀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아시안게임 승선도 실패 됐고, 2년간 재활에만 몰두 했습니다. 2001년 다시 복귀해 2002년 삼성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그후 2006년 두산, 2008년 KIA를 거쳐 2009년부터 한화에서 선수생활을 해 은퇴했습니다.

강동우 해설위원은 한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3년을 마지막으로 현역 생활을 맘뤼 했습니다. 통산 1427경기 출전해 0.270타율, 75홈런 456타점 687득점의 커리어를 기록했습니다.

강동우 코치는 은퇴 후 두산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 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 1차 지명 출신 강동우 코치 TBC 해설위원 변신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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