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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KBS 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 상습 음주운전 자진 하차

KBS라디오 성공예감 진행자인 김방희가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한 전과를 인정하고 자진 하차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KBS는 "김방희에 대한 음주운전 의혹을 확인해본 결과, 본인이 사실을 인정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를 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대학생 단체인 신전대협은 김방희 음주운전 전과를 공개했습니다. 신전대협에 따르면 김방희는 2013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며, 2014년 음주 및 무면허 운전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2016년 음주 및 무면허 운전으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신전대협은 정의당 사무총장 출신인 MBC라디오 진행자 신장식 변호사의 음주운전 전과에 대해서도 이의 제기를 했습니다. "공영방송 구성원들의 자질에 대한 대대적인 검증을 즉각 추진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달라" 고 촉구했습니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하차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김방희씨가 개인사정으로 하차 의사를 밝혀왔다. 이에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 고 돼 있을 뿐, 구체적인 이유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KBS 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 상습 음주운전 자진 하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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