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SSG유망주 투수 이원준 폭행 혐의 전격 방출 알아보기

SSG랜더스 구단은 1차지명 유망주 투수인 이원준을 전격 방ㅊ울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3일 웨이버공시를 요청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3년만에 SSG에서 또 한 번 폭행 사건이 나왔습니다. 흔히 내리갈굼이라는 것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앞서 내야수 A가 후배 내야수 B의 태도가 건방지다는 이유로 후배들에게 집합을 걸었으며, 투수 C 바로 이원준이 B를 배트로 폭행했습니다. 

2군에서 벌어진 사건이었고 SSG구단은 KBO 클린 베이스볼센터에 곧바로 신고를 했습니다. 지난 2020년 이후 3년만이었습니다. 

이원준은 2017년 SK에 1차지명을 받고 입단한 특급 유망주 투수입니다. 1군 성적은 통산 22경기 3패 11.72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군복무를 마치고 천천히 1군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폭행으로 인해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김원형 SSG감독은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릴뿐이다. 이원준의 방출은 구단의 결정이다. 같은 생각이고, 앞으로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KBO는 구단의 이중처벌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방출은 징계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이원준은 타팀에서 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팀에서 영입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SG구단은 이원준을 제외한 나머지 2명의 선수에 대해서는 KBO 징계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SSG유망주 투수 이원준 폭행 혐의 전격 방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