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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김연경과 불화설 배구선수 이다영 카톡 메시지 공개 알아보기

학교폭력 논란을 겪은 여자 배구 선수 이다영이 김연경과의 불화설과 관련해서 추가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언론에 공개 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영은 언론을 통해서 김연경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캡처 화면을 공개 했습니다. 이다영은 김연경에게 "저 진짜 너무 힘들다. 하루하루 연습할 때 마다 무서웠고 겁났다. 언니가 무시하고 싫어하는 거 시합할 때나 연습할 때나 다들 다 아는데 너무 힘들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다영은 "저도 잘한 거 없고 자꾸 언니 거슬리게 싫어할 행동들만 해서 언니가 더 그러시는 거 안다. 언니도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마음 푸셨으면 한다." 라고 했습니다.

'킴' 이라고 표시된 상대방은 "그냥 내가 그렇게 해서 힘들고 무섭고 해도 참아. 나도 너 싫고 불편해도 참고 있으니깐." 이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이다영은 이 대화의 시점을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이재영 역시 "김연경이 팀에 오고부터 팀워크에 문제가 생겼다. 김연경은 이다영이 말 걸면 무시하고 나쁜 표정으로 째려보는데 이다영은 눈치만 봤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견디다 못한 이다영이 내게 문제가 있으면 말하겠다. 라고 사정했는데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이다영만 혼자 지옥 같은 상황을 견뎌야 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연경 측은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 돼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며, 관련 기사의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한 해당 매체가 포함 된 어떠한 인터뷰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경우에도 선처 및 합의는 없을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연경과 불화설 배구선수 이다영 카톡 메시지 공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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