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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박진만의 남자 삼성 강한울 뜨거운 활약상 알아보기

박진감 감독대행이 부임하자 무서운 타격 실력을 보여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강한울이었습니다. 지금부터 강한울의 활약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한울은 20일 키움과의 원전 경기서 2번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팀을 10대2 대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홈런은 통산 2호 홈런이었습니다. 

강한울을 최근 타격감이 무섭습니다. 8월 20경기서 0.356의 타율을 기록했고, 9월은 0.432의 타율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강한울이 이렇게 주목을 받은 건 데뷔 이 후 처음이었습니다. 놀라운 건 박진만 감독 대행과, 박한이 타격코치가 1군으로 올라오자마자 변화했다는 것입니다.

박진만 감독대행은 "원래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집중력이 높아진 것이 원동력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박진만 감독 대행의 신뢰를 받고, 박진만의 남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키움 전의 3안타는 모두 필요한 때 나왔습니다.  725일만에 터진 프로통산 2호 홈런은 쐐기포였습니다. 강한울은 대졸 자원을 2014년 KIA 타이거즈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의 높은 순위의 지명을 받을만큼 유망주였습니다.  그 후 2017년 을 앞두고 최형우 FA  보상 선수로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해 2010년 통산 첫 홈런을 기록 했었습니다.

삼성은 남은 기간 마지막 5강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멀어졌던 5강이었지만 5위 KIA의 부진과, 삼성의 상승세로 이제 한 경기, 한경기 소중하게 되었습니다. 강한울이 삼성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강한울의 케이스로 지도자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이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강한울 선수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박진만의 남자 삼성 강한울 뜨거운 활약상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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