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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투병 원인 증상 치료방법 알아보기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을 했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혀를 3분의1을 절제 했다고 밝혔습니다.도대체 어떤 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미애는 설암으로 인해서 2021년 12월 방송활동을 중단했습니다. 3기 진단을 받고 그동안 투병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인간극장' 을 통해 그 과정을 공개 한다고 합니다.

설암이란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대표적인 구강암입니다. 혀의 옆면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어느 위치에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40대 이후 발생하고 6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설암의 원인

설암의 원인으로는 흡연, 음주, 바이러스, 좋지 않은 구강위생, 불완전한 의치에 의한 만성적인 자극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설암 증상

설암의 증상은 입 안의 궤양과 종괴 혹은 부종, 목에 만져지는 혹으로 이 같은 증상이 3주 이상 지속 되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구강 점막에 적색 혹은 백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의 초기 증상이거나 암으로 변하는 전 단계일 가능성이 큽니다. 치아의 흔들거림이나, 혀나 볼 점막의 통증, 불쾌한 입냄새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설암의 치료법

설암의 치료방법은 수술적 절제입니다. 혀의 반 이상을 절제할 경우에는 팔이나 다리 등 다른 부위에서 살을 옮겨 이식하는 재건술을 시행합니다. 수술 후 발음이 조금 변하는 것 외에는 식사 등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습니다.

정미애 역시 입 안의 염증이 몇 달씩 낫지 않자 병원을 찾았다가 설암을 발견했습니다.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아야했고, 혀의 3분의1을절제 해야만 했습니다. 말을 할 수 있지만 얼굴은 불균형하게 삐뚤어졌고, 음식을 삼키는 것도 힘들었으며 발음 역시 꼬였다고 밝혔습니다.

정미애는 휴유증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서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투병 원인 증상 치료방법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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