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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림프종 증상 치료방법 알아보기

드라마 빅마우스 주인공 고미호가 림프종 말기를 선고 받으면서 사람들은 림프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금부터 림프종에 대해서, 증상치료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림프종

림프종은 신체의 면역 세포인 백혈구 중 하나인 림프구에서 발생하는 종양입니다. 림프종은 신체 여러 부위로 전이 되기도 합니다. 뇌, 골수, 피부와 같은 림프절 외 위치에서 발병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림프종 증상

주요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림프절이 부어오릅니다.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통증이 없이 부리고 나타난다고 합니다. 신체의 모든 림프절에서 시작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열, 발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림프종은 피부 가려움증, 기침, 호흡곤란, 출혈 등의 증상을 추가로 보이기도 합니다.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되거나, 발열이 계속 될 경우 꼭 진단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고도악성 림프종일 경우 항암치료가 가장 기본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3~4회에 걸쳐 복합 항암 화악요법을 시행한 후 방서산 치료로 치료를 마무리합니다.  3~4기인 경우 6~8회 복합 항암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호지킨씨 림프종의 경우 1~2기는 보통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만 잘 받으시면완치가 가능합니다. 3기의 경우 치료를 받을시 완치율이 75%입니다. 재발할 경우에도 방사선 치료를 다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림프종 역시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림프종 증상 치료방법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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